메이저공원 알아보기


1882년 철도 노동자가 발견하였으며, 빙하에 깎인 미세한 진흙이 호수 바닥에 가라앉으면서 햇빛에 반짝여 물 빛깔이 청록색을 띤다. 처음에는 에메랄드 그린 호수라고 이름이 붙었지만 후에 빅토리아여왕의 딸 루이스 공주의 이름을 따서 루이즈호수가 되었다. 호수 주위에는 빽빽한 침염수림으로 덮인 산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호수 바로 앞에는 높이 3,264m의 빅토리아산이 있다.


그랜드캐니언(Grand Canyon)은 미국 애리조나주 콜로라도 강이 콜로라도 고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곳에 형성된 대협곡이다. 길이 447㎞, 너비 6~30㎞, 깊이는 1500m로 폭이 넓고 깊은 협곡은 불가사의한 경관을 보여준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다채로운 색상의 단층, 높이 솟은 바위산과 형형색색의 기암괴석, 콜로라도 강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1919년 미국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9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1900년에는 남산 동쪽에 을미사변 때 희생된 항일 인물들을 배향하는 장충단을 세웠다. 남산이 공원으로 개발된 것은 1910년으로, 당시 공원 표지로 세웠던 ‘한양공원(漢陽公園)’이란 고종(高宗) 친필의 석비(石碑)가 지금도 통일원 청사 옆에 보존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남산 중턱에 왜성대공원(倭城臺公園)이라 이름지었고 공원에는 경성신사(京城神社)를 만들었다. 1925년에는 현 남산식물원 자리에 조선신궁(朝鮮神宮)을 만들었는데 이때 일제는 남산 꼭대기에 위치하던 국사당을 헐어 인왕산으로 옮겨버렸다. 광복 후 일제의 신사는 철거되었다. 1956년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이 건립되었고 1959년에는 그의 호를 따 우남정을 건립했다가 4.19때 철거되었다. 1962년 남산 케이블카가 설치되었고 1965년 남산도서관, 1968년에는 남산식물원을 개관하였다. 1969년 8월에는 백범 김구(金九)의 동상을 세웠다. 1973년에는 국립극장이 들어섰으며 1975년에는 높이 236.7m의 송신탑인 남산타워(현 N서울타워)를 완공하였고 1980년 10월 일반인들에게 전망대를 공개하였다. 남산은 서울 중앙에 있으면서 102만 9300㎡ 산지가 남산공원으로 지정되어 서울에서 가장 넓은 도심공원이 되었다. 조선 태조(太祖) 때 쌓은 성벽이 비교적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다.


잉글랜드 남동부 템스강(江) 하구에서부터 약 60km 상류에 있다. 영국의 정치·경제·문화 그리고 교통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영국연방의 사실상의 중심도시다. 뉴욕·상하이·도쿄와 더불어 세계 최대 도시의 하나다.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야영테크, 산책로, 잔디광장, 의자, 파고라, 산막, 전망대, 놀이터, 체육시설, 급수대, 취사장, 게이트볼광장, 청소년수련관과 계곡물을 둑으로 막아 만든 천연 물놀이장 등이 있다.


《대동여지도(大東與地圖)》와 《청구도(靑邱圖)》 등에 굴업도라는 이름이 보이며, 1894년 갑오개혁으로 덕적진이 폐지되고 면장제(面長制) 행정으로 바뀌면서 당시 서면에 소속된 것으로 추측된다. 그후 1910년 행정구역 개편 때 덕적면으로 통합되면서 굴업리(서포3리)가 신설되었다. 지형은 해발고도 100m 이내의 구릉으로 이루어졌으며,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다. 화강암의 단단한 지층구조와 해상수송이 편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1994년 핵폐기물 처리장 시설지로 지정되었다가 지진대로 알려져 이듬해 취소되었다.


고구마는 삶아서 체에 내린다. 대추는 살짝 쪄서 곱게 채 썰고, 석이버섯도 깨끗이 씻은 후에 채 썬다. 밤은 삶아 으깨고, 팥도 삶아 으깬다. 채 썬 대추, 석이버섯, 밤, 팥을 섞어 고물을 준비한다. 고구마를 밤알 크기로 빚어 시럽에 묻힌 다음 준비한 고명에 묻힌다.


1913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한 호남선 철도역으로, 나주 다시역과 노안역 사이에 있다. 원래 나주시 죽림동에 있다가 2001년 7월 10일 호남선 복선화 부분개통 때문에 영산포역과 통합되면서 송월동 나주시청 근처로 이전하였다. 현재 호남선 일반열차와 KTX 열차 일부가 정차한다. 코레일(Korail) 광주본부 소속으로 전남 나주시 송월동 262-2에 있다.


1789년(정조 13) 영우원은 다시 현융원(顯隆園)으로 바뀌었고, 같은 해 10월 7일 현 위치로 이장되었다. 1899년 11월 장종(莊宗)으로 추존되고 무덤도 융릉(隆陵)이라는 능호를 받았으며, 그해 12월에는 장종에서 장조(莊祖)로 묘호가 다시 바뀌었다.


5∼6월에 종 모양의 연한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 핀다. 꽃자루는 짧고 꽃받침통은 길이 4∼6mm이다. 화관통은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열매는 삭과로 긴 대가 있고 화관 밖으로 나오며 가을에 익는다. 종자는 방추형으로 편평하고 매끄럽다. 한국·일본·동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주로 커피가 생산되는 곳은 블루마운틴(Blue Mountain) 지역의 포틀랜드(Portland), 세인트 토마스(St. Thomas), 세인트 앤드류(St. Andrews), 그리고 세인트 메리(St. Mary), 맨체스터(Manchester) 등이 있다. 가장 유명한 커피는 단연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이고, 블루마운틴 커피를 로스팅(Roasting)하여 포장까지 한 후 수출하는 커피는 별도로 자블럼(JBM, Jablum)이라고 한다. 고가의 커피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스트레이트 커피(Straight Coffee)로 마시기보다는 소량을 블랜딩(Blending)하는 경우가 많다. 자메이카의 원두는 최고급품으로서 스포츠토토 크기가 크고 밀도가 높으며 향이 풍부하고 신맛과 쓴맛이 조화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높이가 181m로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버널폭포의 높이까지 합산한 것이다. 네바다폭포와 버널폭포 사이에 에메랄드 풀(Emerald Pool)이 있으며 물길은 머시드강으로 흘러간다.


강화군이 자랑하는 고대문화를 주제로 한 이색관광축제로 1998년 처음 열렸다. 구석기시대의 유물인 쌍날찍개, 청동기시대 족장의 무덤인 고인돌 등 고대 유적과 유물이 많은 고장의 역사적 특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생김새는 흰색의 덩어리 또는 가루모양으로 가루를 현미경으로 볼 때 지름 4 ~ 6 μm의 다각형 알맹이로 되어 있고 때로는 서로 모여서 지름 50 ~ 100 μm에 이르는 타원형의 복합립을 이루며 제점 및 층문은 뚜렷하지 않다. 이 약은 물 또는 에탄올에 녹지 않는다. 이 약은 다른 식물의 전분립이나 원식물 조각이 들어있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고흥 거금도(居金島)의 신촌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녹동항에서 배를 타고 약 15분쯤 가면 거금도 금진선착장에 도착하고, 선착장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고라금해수욕장이 있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곳으로, 썰물 때 갯벌에서 조개·소라 등을 주을 수 있고 낚시도 잘 된다. 모래사장 뒤로는 해송들이 줄지어 서 있다.


몸길이 18∼20cm이다.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다. 피라미와 비슷하나 머리가 크며 양 옆에 굵고 어두운 푸른색의 세로띠가 있다. 눈은 크며 주둥이는 짧고 끝이 다소 뭉툭하다. 수염은 없고 뒷지느러미는 길지만 피라미보다는 짧다.


비어 베이스의 대표적인 칵테일이다. 이탈리아에서는 역사가 아주 길다. 프랑스에서는 비어와 같은 양의 투명한 탄산 음료로 만든 '파나셰'라고 하는 칵테일이 있는데, 샌디 개프도 파나셰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진저 에일의 생강 맛과 약한 단맛이 씁쓸한 비어와 조화를 이룬 산뜻한 맛의 칵테일이다. 머그 글라스에 아주 차게 식힌 비어 Half, 진저 에일 Half을 천천히 부은 다음 가볍게 젓는다.

구체적으로는 타셀 저택(Hôtel Tassel), 솔베이 저택(Hôtel Solvay), 반에드벨데 저택(Hôtel van Eetvelde), 오르타 저택 및 아틀리에(Maison & Atelier Horta)을 이른다. 모두 벨기에 브뤼셀에 있으며 19세기말 아르누보 양식의 주창자 빅토르 오르타의 작품으로, 고전주의에서 탈피해 미술과 건축 분야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켰던 아르누보 양식의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빅토르 오르타는 19세기 말 가장 혁신적인 건축물들을 선보인 건축가로 특히 브뤼셀에 그의 작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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